헤블론의 예언소 베아라 즉사기 관련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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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블론의 예언소 일던 베아라한테 특이한 패턴이 존재합미다.
대충 야신폼에서 베아라폼으로 바뀌었을때 베아라한테 단 한대라도 맞으면 표식이 남고 터져버림.
각성기 무적으로 씹니 그런거도 짤 없이 내가 무적 상태여도 슈퍼홀드로 터트려욧.
저난이도일땐 그래도 괜찮은디 히어로즈부턴 단타기로 즉사급 딜 박히고 난이도 올라갈수록 딜이 더 아파져용
저에가 사령술사로 돌면서 단 한대도 맞지않아도 심심하면 뒤져서 대체 시발 뭐가 문제인지 한참을 고민했는데
존나 간단한 문제로 발생하는 거였음 ㅋㅋㅋㅋ
바로 독립오브젝트도 베아라한테 단 한틱이라도 맞을 경우 표식이 남고 내가 즉사기 타겟으로 지정되서 뒤지는거였서요
사령술사의 경우엔 니콜라스,좀비강령,코쿤 이렇게 3개가 독립 오브젝트 판정이 있어서 베아라 장판위에 이 중 하나라도 있으면 표식 남아서 이후 즉사기 연계로 본체는 한대도 맞지 않아도 즉사기 끌려가서 뒈짓하는거였음.
비슷하게 소환사의 소환수들이나 니알리, 메카닉 랜드러너나 템페스트 같은 소환물 개념들도 짤 없이 즉사 터질거임.
그리고 엘마 칠팬, 넨마 넨가드와 같은 독립 오브젝트도 짤 없이 한 틱이라도 맞으면 즉사가 터집미다.
쿠노이치의 잔영들도 독립오브젝트 판정이 있어서 얘도 마찬가지일거로 예상합미다.
참으로 애미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네오플은 이거를 버그라고 생각하지 않고 의도한 패턴으로 보는건지 만랩 확장 이후 2달간 방치 중 입미다.
개 시발 사령술사로 일일던전 지정 될 때마다 가는데 뒤져서 뭔가했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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